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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PM코스] 실전프로젝트 4주차 - 레니스가 세상에 나왔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니스 1차 MVP를 무사히 런칭하고 돌아온 칩코더입니다😀

영업부터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딱 2주의 시간동안 정신없이 달려 2/9(금) 오전 10시에 레니스 1차 MVP를 런칭하게 되었는데요,

폭주기관차같이 달렸던 2주간의 기록을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ㅋㅎㅋㅎㅋㅎ

(칩코더 살려~~~~~~🫨) 

 

 


 

1/27(토) 이제 시작인데 2주 후에 런칭이라고? 실화야?

 

지난주 서비스 브랜딩과 와이어프레임을 확정지으며 디자인, 개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본격적인 개발 준비에 돌입하려고 WBS 산정을 위해 달력을 켰다가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설날에 맞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했기 때문에 런칭 목표날까지 딱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날짜 잘못 본줄 알고 몇번을 다시 세어봤나 몰라요 ㅎㅎㅎㅎ

 

하지만 어쩌겠어요?

해내야지 ㅎㅎ 하하하 ^^

 

 

 

 

그동안 아이디에이션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쳤다면,

이제는 1차 MVP를 만들기 위해 빠르게 흩어져야할 시간이었습니다!

 

디자인, 개발, 영업, 마케팅 이렇게 4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R&R 분배를 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모두가 열정적인 저희 팀답게 서로 모든 분야에 참여하고 싶어했다는 사실!!

이런 팀 처음이야....🥺

 

그래서 원하는 파트에 마음껏 참여할 수 있게끔 유연하게 R&R을 가져가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 PM이 되기 위해 모였으니 PM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리더가 없을 경우 일정 관리와 퀄리티 컨트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각 파트의 리더는 한명씩 세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 리드를 맡게 되었는데요,

퍼블리셔로 재직한 경험이 있고 데이터 설계 및 분석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웹사이트 구현부터 이벤트 설계 및 분석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보이시나요? 

1차 런칭까지 치열한 2주간의 흔적들...ㅎㅎㅎ....

 

사실 프로덕트를 런칭할 때 모든 파트들이 병렬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데요, 

아이디에이션 과정처럼 시간 순으로 모든 작업을 나열하자니 저도 정리가 안되고 읽는 독자 분들도 정리가 안되실 것 같아 각 파트별로 분리해서 런칭까지 어떤 과제들을 수행했는지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일즈

저희 서비스가 테니스 시설별, 코치별 레슨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보니 테니스 레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다 신빙성 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업체와 제휴를 맺어 데이터를 수급하는 것을 시도하였습니다.

 

세일즈 시나리오와 레니스 서비스 제안서를 들고 강남구 역삼동 소재 테니스장의 문을 야심차게 두드렸는데요,

결과는 처참했습니다..ㅋㅎㅋㅎ ㅠㅠ 

 

전화와 인스타 dm으로 먼저 연락드린 후 직접 찾아뵈려고 했는데 대부분의 테니스장에게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운 반응인지라 살짝 당황스러웠는데요,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시장 상황이고 서비스의 실체가 아직 없다보니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여 업체와의 제휴는 1차 MVP 출시 후 유저를 어느 정도 모은 뒤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우선은 저희 팀원들이 모두 달라붙어 인간지능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전략으로 수정하였습니다. 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야죠! 

 

 

 

강남구 소재 테니스장 40여 곳을 리스트업하고 테니스 레슨에 관련한 데이터셋을 만든 후 채워넣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문제 정의에서 발견했던대로 테니스 코치에 대한 정보를 찾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우선 온라인에 공개된 코치들의 정보만 모으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2차 MVP 때 업체들의 도움을 얻어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테니스 레슨 관련 정보들을 모으다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과연 우리 서비스에서 테니스 시설과 코치 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줘도 법적인 문제가 없을까?'

 

이에 사례를 찾아본 결과 플랫폼에 공개된 시설 정보의 경우 저작권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않으며 플랫폼은 해당 정보에 대한 저작권을 가질 수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만 인물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물 이미지는 저희 서비스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인간지능으로 저희 레니스의 DB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할 일은 퍼블리싱 된 레니스 서비스와 연동하는 것이겠네요  ㅎㅎ

 


 

마케팅

저희 팀은 모객 및 출시 마케팅 주요 채널로 인스타그램을 선정했습니다.

현재 테니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2030 세대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SNS 플랫폼이기 때문인데요,

SEO 작업을 위해 블로그 포스팅도 고려해보았지만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이므로 비교적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채널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ㅎ_ㅎ

 

 

1차 MVP 출시 홍보를 위한 구체적인 마케팅 플랜은 크게 2가지의 이벤트로 기획했는데요,

'레니스 사전알림 신청 이벤트'를 2/1(목)에 진행한 후,

런칭 날짜에 맞춰 '설날 오픈 이벤트'를 2/8(목)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는게 필수겠쥬?

서둘러 레니스 계정을 개설하고 오픈 티징 컨텐츠를 올려 레니스라는 서비스가 곧 세상에 등장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두둥!!

 

어때요?

지금이라도 당장 테니스 레슨 받으러 달려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

 

 

 

 

 

1. 레니스 사전 알림 이벤트 

 

레니스 사전 알림 이벤트는 본격적인 서비스 런칭에 앞서 사전 수요를 알아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레니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하는 랜딩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고 사전 알림 신청 시 카카오톡 비즈 채널로 연결되어 레니스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도록 유도했습니다. 

 

2. 설날 오픈 이벤트 

 

설날 오픈 이벤트는 저희 1차 MVP 출시일이 설날 연휴와 맞닿아있어 생각하게 된 이벤트인데요,

설날 연휴에 테니스를 치고 싶은 테니스인들을 위해 강남구 소재 테니스장 중 연휴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테니스장 정보를 제공하여 저희 레니스 서비스를 홍보하고자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광고 소재를 띄운 후 저희 서비스 랜딩페이지 팝업에서 해당 테니스장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추가로 본격적인 이벤트 라이브 전, 각 마케팅 채널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UTM 태그를 삽입하게 되었는데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UTM 트레킹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런칭을 위한 사전 준비는 다 된 것 같군요 후후

 


 

디자인

지금까지 쌓아온 레니스 브랜드 정체성이 결과물로 표현되는 과정, 디자인!

사실 디자인은 영업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업을 하든 마케팅을 하든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희 디자이너님이 아주 많은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ㅠㅠ

이 자리를 빌어 클랩스👏👏👏 드립니다~~~~~~~~~~~

(저희 팀 칭찬 방법이에여 ㅋㅎㅋㅎ) 

 

(거부는 거부한다)

 

로고 및 브랜딩 

 

레니스의 로고와 키컬러입니다.

키치하고 발랄한 컨셉으로 가기 위해 톡톡 튀는 컬러들로 키컬러들을 뽑아주셨어요!

레니스 캐릭터 아주 귀엽쥬? ><

 

디자인 가이드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제작된 디자인 가이드입니다.

효율적인 개발 협업을 위해 컬러값과 폰트 스타일, 버튼 스타일, 아이콘들을 컴포넌트화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웹 최종 시안

 

그리고 디자인의 화룡점정 웹 최종 시안..!

개발 기간이 10일 남짓으로 매우 짧았기에 디자인, 개발 리소스를 줄이고자 모바일퍼스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진짜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일만 남았네요!

 

 


 

개발 & 이벤트 텍소노미 설계 

 

마지막으로 제가 리드를 맡았던 개발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엔 따로 개발자가 없었기 때문에 노코드 툴을 많이 활용하였는데요,

노코드로 웹사이트를 개발할 수 있는 Webflow, 노코드로 웹사이트의 DB를 구축할 수 있는 Airtable 그리고 무료지만 강력한 데이터 분석툴인 GA(Google Analytics) & GTM(Google Tag Manager) 을 사용했습니다.

 

1. WBS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기 앞서 1차 MVP 구현을 위한 WBS를 작성했습니다.

WBS란 Work Breakdown Structure의 약자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일정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계층 형태로 표현하고 해당 작업에 대한 진척률, 담당자, 소요기간 등을 설정하죠.

특히 협업이 필요한 개발의 경우 일정 관리를 위해 효율적인 리소스 분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WBS를 빠짐없이 작성하는 편입니다. 

저 역시도 이번 런칭을 위해 필요한 작업들을 하나씩 나열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들을 앞에 배치한 후 담당자, 마감일을 세팅해주었습니다. 

 

2. 백로그 

 

 

우선순위를 정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거나 기간 내에 구현이 어려운 기능들은 자연스레 뒤로 밀리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 백로그 리스트를 만들고 ICE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우선순위를 측정했습니다. 

추후 MVP를 개선해나갈 때 이곳에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겠죠!

 

3. 개발

 

공동 작업을 위해 스타일 가이드, 컴포넌트, 네이밍 컨벤션을 세팅하였습니다.

그 후 개발단에선 큰 이슈는 없었지만 웹플로우의 여러 기능적 제약 때문에 몇가지 기능이 축소 & 변경되었습니다. 

정작 개발 작업은 설명드릴 것이 많이 없네요 ㅎㅎ

그냥 소처럼 열심히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개발팀이 열심히 작업 해주시고, 참여하지 않으신 팀원분들도 열심히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9일 만에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예정했던 QA 일정을 맞췄네요 ㅎㅎ

다른 분들이 QA를 맡아주실 동안 저는 레니스 사이트의 이벤트 텍소노미를 설계하고 GA & GTM을 셋팅했습니다.

 

4. 이벤트 텍소노미 설계 및 GA & GTM 세팅 

 

이벤트 텍소노미란 사용자의 행동을 인터랙션 단위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설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용 행동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덕트의 개선점을 찾거나 새로운 비지니스 인사이트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모든 행동을 분석한다면 의미 없는 데이터가 가득 쌓여 정작 중요한 지표를 보지 못하겠죠?

때문에 우리 비지니스의 가장 중요한 목적 지표가 무엇인지, 서비스 흐름도(Flow chat)는 어떻게 되는지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니스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목적 지표는 '사용자가 상담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해당 행동을 하기 위한 서비스 플로우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랜딩 페이지 조회 > 시설 목록 조회 > 시설 상세 조회 >  '상담하러 가기' 버튼 클릭
  2. 랜딩 페이지 조회 > 시설 목록 조회 > 시설 상세 조회 >  코치 상세 조회 > '상담하러 가기' 버튼 클릭

이 과정을 모두 Event Table에 정의하고 각 이벤트 발생 시 받아올 변수 정보를 Event Property Table에 정의해주었습니다. 

서비스 플로우 외에도 Main KPI, Sub KPI 를 측정하기 위한 이벤트도 추가했습니다.

 

이벤트 텍소노미 설계를 완료했다면 이제 Google Tag Manager에 해당 이벤트와 이벤트 프로퍼티를 정의해준 후 Google Analytics 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남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제가 2가지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첫번째는, GTM에 실컷 세팅 다 해놓고 미리보기로 확인까지 다 했으면서 제출을 안해버렸어요....
그래서 런칭 첫날 데이터를 받지 못했습니다 흑흑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마지막에 제출했는지 꼭 확인하기!!

 

두번째는, GA에서 내부 IP 차단 설정을 안해놔서 저희 데이터가 섞여버렸습니다...

사용자가 많고 안정된 서비스의 경우 내부 데이터가 조금 섞인다고 지표가 왜곡되진 않겠지만,

레니스 같이 런칭 초기인 서비스인 경우 자그마한 변수에도 데이터가 많이 흔들립니다 ㅠㅠ

어쩐지 저희 회의날마다 데이터가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내부 IP 설정은 GA 메뉴 중 '관리 > 데이터 스트림 > 태그 설정 구성'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은 요기를 참조해주세요) 

 

아무튼...런칭 전에 GA에서 내부 IP 차단도 꼭 꼭 하십셔....

 

 

5. MVP 성과 측정 방법에 대한 피드백 멘토링 

추가로 저희 서비스의 성과를 어떻게 측정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멘토님들께서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공유합니다 😚

 

  • 초기에는 PMF를 찾을 때까지 제품 지표가 계속 왔다갔다 함 
    그래서 퍼센티지로 측정할 경우 외부 변수에 의해 데이터 편차가 커질 수 있으므로 일주일 평균치를 구하는게 좋을 듯
  • KPI는 100% 달성할 수 있는 성과 측정 지표로 프로젝트 단위로 바뀜 (1차 mvp, 2차 mvp 등) 
    OKR은 우리의 문샷, 달성하기 어려운 지표로 팀 자체가 바라봐야할 지향점
  • 컨텐츠가 메인인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Sub KPI로 세션 지속 시간 보단 각 퍼널 전환률을 추천 
    특정 퍼널에서 얼마나 이탈하는지가 중요한 지표 
  • 레니스의 경우 '상담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을 전환으로 보는 것 괜찮음
    얼마나 많은 시설들을 돌아보는지, 몇개를 살펴본 후 어느 시점에 전환이 되는지, 유저 한 명이 몇번의 상담을 일으키는지 등의 행동을 추적해볼 수 있음  
  • GA 이벤트 데이터에는 total 값, unique 값이 있음 
    total 의 경우 유저 상관없이 중복을 포함한 전체 값이고 unique의 경우 하나의 유저가 한 번 일으킨 값 즉 머리수가 됨
    여러번 보는게 의미가 있는 이벤트는 total 값, 핵심 기능인데 어뷰징이 생길 수 있는 기능은 unique 값으로 측정
    즉 '상담하기' CTA 버튼 클릭은 unique 값으로 측정하는게 좋을 듯 

 


 

드디어! 1차 MVP 런칭을 위해 저희가 어떤 작업들을 수행하였는지 대략적으로나마 설명 드렸네요 ㅎㅎ

이후 포스팅에서는 1차 MVP 런칭 후 항해 99에서 했던 중간 발표와 내부 UT 회고를 들고오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아차차, 무언가 빠진 것 같다구요?

네 그렇죠! 레니스 사이트 주소를 말씀 안드렸군용 ㅎㅎㅎ

지금까지 레니스 탄생기(?)를 지켜봐주시면서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테니스 레슨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씩 저희 서비스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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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PM 부트캠프 PM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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